샤인동물메디컬센터, 월간세미나 '임상에 필요한 세포병리학 ' 강의 인기
상태바
샤인동물메디컬센터, 월간세미나 '임상에 필요한 세포병리학 ' 강의 인기
  • 김지현 기자
  • [ 257호] 승인 2023.10.09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월간세미나...최을수 교수 강의 나서
최을수 교수가 세포병리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을수(전북대 수의대) 교수가 지난 9월 21일 샤인동물메디컬센터가 진행한 ‘9월 월간 세미나’에서 ‘세포병리학 검사 개론’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 필요한 세포병리학 관련 내용을 강의해 임상수의사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최을수 교수는 “종양 타입에 따른 종양 시료 평가 첫 단계로 탈락 양상에 따라 상피성과 간엽성으로 나누고, 간엽성은 방추상, 난원형, 별 모양으로 상피 세포에 비해 작은 세포"라고 설명하고, “비만세포는 처치가 까다로울 뿐 쉽게 구분되는데, 고양이 지방종은 비만세포로 그냥 떼면 되지만, 개는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상수의사들이 참고하면 좋은 책으로 ‘개와 고양이의 진단세포학 도감(Canine and Feline Cytopathology)’을 추천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