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의 피부전용 스프레이 ‘코타방스’가 전신적·국소적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던 스테로이드에 대한 우려를 한번에 불식시켜 새로운 타입의 스프레이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타방스’는 우수한 피부 표면 각질층 침투력과 표피 내에서 높은 항염증 활성 및 진피 내에서의 국소적인 부작용 및 전신 부작용이 없고, 신속한 흡수에 따른 마사지가 불필요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코타방스’는 새로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물질인 하이드로코티손아세포네이트를 사용해 전신에 이행하지 않고, 표피에서만 작용해 분해되므로 전신부작용 및 진피층의 국소적인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코타방스’는 개의 염증성, 소양감이 있는 피부질환의 대증적 치료에 적합하며, 피부로부터 10cm 거리에서 분무하면 된다.
그러나 피부궤양과 대상동물이 미생물성 질병 또는 기생충 감염이 있는 경우 쿠싱증후군이 있는 동물인 경우에는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버박코리아(1588-9794)로 하면 된다.

정운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