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의대,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협력
상태바
제주대 수의대,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협력
  • 강수지 기자
  • [ 266호] 승인 2024.02.22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동물 치료 연구 및 학부생·임상의 교육 기회 제공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영재)과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김건호·김남열·정준모)가 개와 고양이의 진단 및 치료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 및 학술 교류 △수의과대학 학부생 실습 기회 제공 △임상대학원의 대학원생 및 임상수의사 대상 특강 제공 등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대 수의대 부설 동물병원은 증개축을 시작해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방사선치료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는 서울시 송파구 소재 병원으로 활발한 진료와 학술 활동을 통해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