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 하나의 LED 광조사기로 총 4개 파장 조사 가능...△415nm △585nm △660nm △830nm
의료용 레이저 제조 전문기업 ㈜오로(대표 전기호)가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오로 빔(ORO VIM)’을 출시했다.
‘오로 빔’은 하나의 광조사기로 △415nm △585nm △660nm △830nm 총 4개의 파장을 조사할 수 있는 LED 광조사기로 다양한 파장을 사용해 여러 증상을 치료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높은 출력으로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패널을 자유롭게 구부려 물체 사이의 거리를 정확히 수정할 수 있어 각 패널의 각도 변경 시 적용 위치로부터 거리에 오차가 발생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 보완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단일 파장 모드’ 또는 ‘Multi-wavelength Mode’ 중 선택해서 최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 1회 3분만 사용하면 돼 시술 시간이 길지 않아 통증을 최소화하고, 조직 손상을 예방하는데 좋다.
데모 문의는 전화(1522-5438)로, 자세한 사항은 오로 홈페이지(www.oro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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