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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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
  • 박진아 기자
  • [ 268호] 승인 2024.03.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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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 국내 최초 론칭…안과질환자 재진부터 적용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활용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은 최근 반려동물 건강관리 어플 ‘티티케어’에서 AI를 활용해 반려동물 건강 체크와 연동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무조정실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되면서 실증 특례로 지정된 ‘AI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적용 대상은 우선 수의사가 초진한 재진 반려동물의 안과 질환으로 티티케어 앱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수의사는 진료 전 미리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장기적으로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물리적, 시간적으로 내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의사 판단 하에 비대면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티티케어

안과질환자는 수술 후 재진일까지 비대면으로 예후를 모니터링하며 진료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상태가 악화됐을 때도 비대면으로 응급진료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앞으로 에이아이포펫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활용도와 운영 결과가 수의계 원격진료 허용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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