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의사회(회장 안주현, 이하 수원시분회)가 지난 6월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교포레유스호스텔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보호소 봉사활동과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위한 키링 캠페인 계획을 공유하며 동물복지 향상과 사회 기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안주현 회장은 “예방접종을 끝낸 대형견들에게 보호자들이 키링을 달아주는 건강검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현재 경기도수의사회 봉사 동호회 활동 등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회원들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