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의료진 수의학 이론 및 노하우 전격 공개
VIP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최이돈)가 설립한 글로벌 수의학 교육기관 V-ACADEMY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1기 임상수의사 프라임 코스’가 지난 6월 3일 박주형 원장의 ‘병력청취, 신체검사, 차트 작성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강을 알렸다.
최이돈 대표원장을 비롯해 총 33명의 VIP 의료진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임상수의사 프라임 코스’는 VIP동물의료센터의 컨퍼런스급 일타 강사가 총출동해 공통임상·행동학·영양학·임상병리·일반외과 등 19개 임상과목, 총 50개 강좌를 오직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한다.
강사진은 이번 코스를 통해 다년간 쌓아온 진료 경험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가치 높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익하고 특별한 수의학 이론 및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최이돈 원장은 “매년 VIP동물의료그룹 수련의 모집에 모집 인원의 10배수 이상의 예비수의사들이 지원한다. 하지만 모든 지원자를 채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채용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도 수련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코스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강의는 지금까지 총 6강을 진행, 6월에는 △임윤지 원장 ‘혈액도말과 혈구검사’ △아재곤 원장 ‘요검사와 세포학검사’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후 7, 8월에 각 9개, 9월 8개, 10월 9개, 11월 7개의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11월 25일(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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