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엔(대표 고석빈)의 치과 전용 Dental CT ‘MyVet CT D’가 정확한 진단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의 덴탈 센서로 촬영한 영상은 치조골 안쪽이나 중첩된 치아의 치근단을 확인하고, 정확한 병변 부위를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X-ray는 촬영 각도에 따라 영상이 달라 원하는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촬영해야 하지만 ‘MyVet CT D’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모든 방향에서 병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왜곡 없는 구강 영상을 3D 데이터로 구현하고, 해부학적 위치 파악이 용이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2월 ‘MyVet CT D’를 도입한 조희진(청담리덴동물치과병원)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치과 엑스레이로만 검사하려면 소형견의 경우 전악 촬영을 위해 대략 15회 정도의 촬영이 필요한데, ‘MyVet CT D’는 촬영 시간이 20초 내외로 짧아 노령견이나 노령묘도 비교적 수월하게 검사할 수 있고, MPR 이미지 확보가 가능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 직관적인 3D 이미지와 다각도에서 병변을 보여주며 설명할 수 있어 전문의료진이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매우 직관적이고, 보호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라면서 “진단 이후 치료과정 계획 수립에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수술 전후로 예후 평가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병원과 진료에 대한 신뢰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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