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10코리아, 행동질환 개선효과 기대 … 5월 선보일 예정
포르자10 코리아(대표 조우재)가 반려견의 행동학적 문제에 대한 식이보조요법으로 급여할 수 있는 처방식 ‘비헤이비어(Behavioral)’를 5월에 출시한다.
반려동물의 행동학적 문제 치료에 최근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행동학 처방식 ‘비헤이비어’의 출시는 많은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실제로 최근 개최된 ‘영남수의 컨퍼런스’에서도 참가자들이 아직 출시 전인 ‘비헤이비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포르자10은 “‘비헤이비어’는 불안, 스트레스 상태, 과민증, 공격성 및 파괴적인 행동과 같은 반려견의 행동학적 문제에 대해 식이보조요법으로 급여할 수 있는 처방식이다”며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L-트립토판의 함량을 증가시켜 행동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며, 저온 처리된 하트모양 사료알갱이에 피나무, 쥐오줌풀, 산사나무 등의 천연성분을 첨가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말했다.
또한 “행동질환은 실내 생활패턴의 반려견에서 종종 발생하는 질환이다”며 “보호자의 올바른 교육과 부적절한 환경의 개선, 그리고 약물치료을 병행하면서 식이요법을 같이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나무는 불안 장애 치료효과와 진정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쥐오줌풀은 진정, 안정, 공격성 감소 효과가 있고, 산사나무 추출물은 긴장완화 효과가 있어 행동질환을 앓는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포르자10 코리아(070-4044-07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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