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상룡(경상북도수의사회) 수석 부회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현재 구미 대경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황상룡 수석 부회장은 재난성 가축질병 차단 방역 등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경상북도가 선포한 저출생 전쟁에 동참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성금 모금운동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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