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DEMY, 현창백 박사 ‘신장학 세미나’ 10월 1일(화)부터 매주 화 총 4강
상태바
V-ACADEMY, 현창백 박사 ‘신장학 세미나’ 10월 1일(화)부터 매주 화 총 4강
  • 강수지 기자
  • [ 278호] 승인 2024.09.2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장질환 올바른 진단 및 치료 위한 기초부터 새로운 치료 동향까지”

V-ACADEMY가 현창백 박사의 ‘소동물 신장학 세미나’를 오는 10월 1일(화)부터 2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V-Theater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소동물 신장 및 심장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현창백 박사가 연자로 나서 신장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임상적 접근법부터 급·만성신부전의 올바른 판독법, 신부전 동반질환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4강으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강(10월 1일) 신장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2강(10월 8일) 급성신부전(AKI)의 올바른 판독과 치료 △3강(10월 15일) 만성신부전(CKD)의 올바른 판독과 치료 △4강(10월 22일) 신부전(CKD)과 동반질환 관리이다.

현창백 박사는 “소동물의 신장질환은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달라 임상적 노하우가 중요하다”면서 “교육자의 실제 임상 경험이 매우 중요한 분야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위한 기초강의부터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신장학 진료 기법, 새로운 치료 동향들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ACADEMY 관계자는 “이번 현창백 박사의 ‘신장학 세미나’는 지난 3월 진행한 ‘심장학 세미나’에 대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음 강의에 대한 요청에 힘입어 준비된 것”이라면서 “틀에 박힌 교육과정이 아닌 실제 임상에서 쓰이는 치료 프로토콜과 경험에 바탕을 둔 노하우들이 공유돼 세미나에 참가한 수의사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소동물 신장학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하며, 수강자에게는 현창백 박사 특진 진료 참관 기회와 세미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V-ACADEMY 공식 홈페이지(www.v-academy.co.kr)에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