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A 과정 부스서 뛰어난 효능 선보여

사람과 동물의 레이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아시안스타(대표 이선용)의 레이저 ‘M-Vet’이 지난 8월 25~27일 열린 ‘Small Animal Acupuncture Class Session 4’ 전시 부스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Vet’은 지난해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MEDICA’에서 첫 선을 보인 이탈리아 제품으로 재료의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농장과 같은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체에서 핸드피스까지 레이저 방출 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광학 섬유 재질의 Optical Fiber를 사용했으며, 침술 레이저 사용 시 혈점 가이드 안내 기능이 탑재돼 있다.
오효택 이사는 “‘M-Vet’은 10.1인치의 터치 스크린과 4개의 렌즈를 즉각적으로 교체할 수 있고, 렌즈 교체 시 해당 렌즈의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변환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안스타 홈페이지(www.asaveterina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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