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항목 ‘HbA1c’ 및 ‘GA’ 정식 론칭...UAC · HbA1c · GA 항목 한박스씩 무료 사용 기회 제공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지난 9월 28일(토)~29일(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CareSign-V’ 분석기로 검사할 수 있는 △HbA1c(당화 혈색소)와 △GA(당화 알부민) 항목을 정식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가지 항목 모두 당뇨 관리를 위한 검사 항목으로 △‘HbA1c’는 개의 2~3개월 평균 혈당을, △‘GA’는 개와 고양이의 2~3주 평균 혈당을 의미하며, Fructosamine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센스는 이번 신규 항목 론칭과 UAC Risk Matrix 및 가이드라인 제작 완료를 기념 프로모션으로 ‘CareSign-V’로 검사할 수 있는 △UAC △HbA1c △GA 총 세 가지 항목을 각각 한 박스씩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를 기점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QR 신청서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각 지역 대리점에 연락하면 된다.
아이센스 측은 “기존 ‘CareSign-V’를 사용하고 있는 동물병원도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병원은 프로모션 종료 후 ‘CareSign-V’를 특별조건에 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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