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대에 들어와 50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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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20대에 들어와 50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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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88호] 승인 2025.01.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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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들어와 50대가 됐다”

최이돈(VIP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지난 1월 18일 열린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20대에 처음 카하에 들어왔는데 지금 50대가 됐다. 예전에 계셨던 분들이 아직도 협회 활동을 하고 계신다. 젊은 수의사도 어우러질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 수련의들에게 한국 수의학 전수 보람 느껴”

장경미(세계로동물의료센터) 원장이 ‘클리닉탐방’ 인터뷰에서 “병원 이름이 ‘세계로’여서 그런지 많은 나라의 학생들이 우리 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하고 있다. 외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한국 수의학을 전수하는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혼자서 잘되는 건 불가능해”

김세은(서울대) 교수는 지난 1월 6일 ‘2025 서울대 수의대-생활과학대 융합포럼’에서 “내가 잘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확인받아야 한다. 동물의 치아건강 역시 동물병원과 수의사를 통해 검진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0년간 주머니에 사직서 품고 다녀”

강광식(경상남도청 농정국 동물방역과) 과장은 지난 1월 8일 열린 ‘제4회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10년 동안 주머니 속에 항상 사직서를 품고 다닐 정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했는데, 이번 대상 수상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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