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 급여 쉽고 효과적인 간기능 강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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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 급여 쉽고 효과적인 간기능 강화제
  • 정운대 기자
  • [ 49호] 승인 2015.05.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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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토닐 어드밴스’ 인기는 계속된다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의 ‘젠토닐 어드밴스’가 탁월한 효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젠토닐 어드밴스’는 SAMe와 실리빈을 주성분으로 하는 간기능 강화제로, 항산화 및 해독작용은 물론 노령동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활력 저하, 의기소침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반려동물의 활동성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 노령동물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꾸준히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젠토닐 어드밴스’의 주성분인 SAMe(S-아데노실메티오닌)는 메티오닌으로부터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생체 내인성 물질로, 반려동물의 간세포 기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준다.
또한 실리빈은 한의학에서도 간 보호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체에서도 실리마린이라는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는 물질로, 엉겅퀴에서 나오는 3가지 플라보노이드 중 생물학적 활성이 가장 높은 성분이다.


그러나 실리빈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베토퀴놀의 ‘젠토닐 어드밴스’는 SPC 복합체를 형성하여 투여함으로써 실리빈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 생체 효율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젠토닐 어드밴스’는 SAMe와 실리빈을 통해 혈장 SAMe의 증가와 간 내용 GSH 농도의 증가, 간세포의 산화 환원 반응의 증가, 간세포 재생 촉진, 특정 독소 또는 약물(아세트아미노펜, 프레드니솔론 등)에 의한 산화 조직 손상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한다.


또 항산화, 자유기 청소 및 세포내 글루타티온 조절, 세포막 안정화 및 간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투과성 조정, 간 재생을 자극하는 리보솜RNA 합성 촉진과 간섬유화 과정에서 성상 간세포의 근섬유아세포로의 변형을 억제한다.


아울러 ‘젠토닐 어드밴스’는 순도가 높은 고급 원료를 사용했고, 혁신적인 마이크로캡슐코팅 기술을 적용해 쉽게 급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캡슐코팅은 일반적인 장용 코팅이 정제화 형성 후 외막에 코팅을 하는데 반해, 유효성분인 SAMe가 각각 코팅된 후 정제화 시켜 쪼개거나 으깨고 씹어서도 급여가 가능하다.
‘젠토닐 어드밴스’는 ‘젠토닐 어드밴스 200’과 5kg 이하의 개나 고양이에게 적합한 ‘젠토닐 어드밴스 100’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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