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챌코리아, ‘i-smart30 VET’ 주목
상태바
프로챌코리아, ‘i-smart30 VET’ 주목
  • 정운대 기자
  • [ 49호] 승인 2015.05.14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전해질 측정장비

 

전해질은 신경 자극의 전달, 지혈, 근육의 수축 등과 같은 생리 작용에 관여한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전해질의 체액 농도가 좁은 범위 내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어떤 질병에 걸리게 되면 체액의 전해질 농도가 변하게 된다.

 


전해질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장기의 장애 등을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감별, 전해질 불균형의 정도를 파악해 전해질 농도를 교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다.
특히 장기의 장애와 관련해서는 전해질의 조절에 관계가 깊은 신장의 질환과 신장에서 전해질 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 기관의 질환, 그 외에 간, 심장, 소화기 질환에서도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의 이상유무도 진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전염병 유무를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이뇨제 등의 각종 약물의 사용도 전해질 검사와 관련이 있어 모든 검사에서 전해질 검사는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검사 항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전해질 검사의 효과와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챌코리아(대표 조동진)의 전해질 측정 장비 ‘i-smart30 VET’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smart30 VET’은 검사 시약의 로스없이 완벽한 테스트 가격 산출이 가능하고, Whole blood, plasma, serum 등의 다양한 검체의 사용이 가능해 검사시간 단축 및 응급검사에 용이하다.
또한 60ul의 최소 샘플량과 35초 이내의 최소 검사시간, A/S, Maintenance가 필요 없는 일체형 타입, 병원별 검사 환경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카트리지 타입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i-smart30 VET’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협소한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용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무전원 시에도 2시간 동안 검사가 가능하다.
동물전용 프로그램 탑재로 개, 고양이, 소, 말, 돼지, 기타 동물별 데이터 저장도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프로챌코리아(031-286-2130)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