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이 ‘2015 소동물 응급의학 과정’과 ‘2015 소동물 임상피부과학 과정’을 실시한다.
응급의학 과정은 지난 5월 20일 시작해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임상피부과학 과정은 지난 5월 8일, 15일 강의에 이어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진행된다.
‘2015 소동물 응급의학 과정’은 △소동물 통증 및 Shock에 따른 응급 총론과 △소동물 호흡기계통 응급 총론 등 2개 테마에 모두 5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소동물 통증 및 Shock에 따른 응급 총론’에는 3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응급총론’은 서지민 수의사가 5월 20일 진행했으며, ‘응급환자의 통증관리와 마취’ 강의는 이인형(서울대) 교수가 5월 27일(수)에, ‘Shock에 따른 수액치료’ 강의는 김현욱(해마루동물병원) 병원장이 6월 3일(수)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소동물 호흡기계통 응급 총론’은 모두 2개 강의로 이혜경 수의사가 6월 10일(수) ‘호흡기계응급’을 주제로, 유도현 교수가 6월 17일(수) ‘패혈증과 전신염증 반응’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2015 소동물임상피부과학’ 과정은 △소동물 감염성 피부질환 △소동물 염증 및 면역원성 피부질환 △소동물 호르몬성 및 영양원성 피부질환 등 총 3개 테마로 황철용(서울대 수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교수가 강의에 나서 모두 8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소동물 감염성 피부질환’ 강의는 지난 5월 8일 ‘피부병변, 기본 진단검사 세균성 피부질환’, 5월 15일 ‘진균성 피부질환’, 5월 22일 ‘기생충성 피부질환’ 강의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소동물 염증 및 면역원성 피부질환’ 강의는 모두 3개로 5월 29일(금) ‘염증성 피부질환’, 6월 5일(금)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6월 12일(금)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소동물 호르몬성 및 영양원성 피부질환’ 강의는 2개 강의로 6월 19일(금) ‘각화이상 및 내분비성 피부질환’, 6월 26일(금) ‘영양원성, 퇴행성 피부질환 및 피부종양’에 대해 다룬다.
이번 응급의학과 임상피부과학 과정은 수의사 보수교육 각각 5시간이 인정되며, 수강인원은 각 50명으로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응급의학은 40만원, 임상피부과학은 50만원이다.
신청은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vetce.snu.ac.kr) 회원 가입 후 강좌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담당자 유별라(E-maiil. vetedu@snu.ac.kr/Tel. 02-880-1184), 기타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