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물병원 의료장비 유통 1위 기업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존슨과 동물병원 의료장비 및 소모품 총판 계약 체결을 기념해 존슨앤존슨사의 에치콘 하모닉/메가다인 장비와 신테스 UNIUM, EPD 드릴 장비 공동구매와 함께 현재 총판을 맡고 있는 메드트로닉(코비디엔)의 의료장비 공동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디레이 측은 “원장님들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보다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공동구매 프로모션에는 △리가슈어 FT10 △포스트라이어드 △스모그 에비게이터 △리가슈어 FT10(코비디엔)+하모닉GEN11(에치콘) 동시 구입을 기획했다.  

메디레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동물병원 시장에 더욱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의료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의료진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레이는 동물병원 의료기기 및 소모품 유통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원장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세미나 및 웨비나를 개최하고, 최신 의료 기술과 장비 활용법을 공유하며, 동물병원의 발전과 성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예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