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료기기 기업 콜로플라스트(Coloplast)가 ‘제5회 Coloplast Wound Academy’ 웨비나를 오는 3월 6일(목) 오후 6시부터 7시 40분까지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수술 상처 및 배액관 관리’를 주제로 상처 전문 간호사인 조미경(이대서울병원), 황지현(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각각 수술 상처와 배액관 관리에 대해 40분씩 강의한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콜로플라스트 제품설명회 시간이 준비돼 있다. 콜로플라스트는 지난 60년간 남에게 알리기 힘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플라스트는 △장(요)루 관리 제품 △배뇨 관리 제품 △창상 및 피부 관리 제품 총 3가지 영역으로 제품을 구분하고 있으며, 덴마크, 헝가리, 미국, 중국 그리고 프랑스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제품 제조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전세계 42개국에서 지사를 운영 중으로 약 1만 2,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콜로플라스트의 케어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환자들에게 바른 정보와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고, 환자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시기를 놓치지 않게 도와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콜로플라스트 측은 “이번 웨비나는 국내 수의사들에게 수술 상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웨비나는 이벤터스 홈페이지(https://event-us.kr/coloplastwebinar/event/96119)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수강할 수 있다.
제품 구매 및 문의는 라라케어 주식회사(070-7537-3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