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자연식과 영양제 새로운 기준 만들어 갈 것"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500평 규모의 신사옥을 오픈, 지난 3월 21일 신사옥 입주식을 개최하고,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신사옥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589-3으로2층 규모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와 5층 규모의 사무공간 등 총 500평으로 구성됐다.
생산시설은 탈의실에서 위생복 착용 후 위생실에서 모든 위생 준비를 갖춰야 입장할 수 있으며, △전처리방 △화식방 △생식방 △간식방 △파우더룸 △포장실 등 모든 공간이 별도로 분리돼 있어 철저한 위생을 자랑한다. 총 16대의 CCTV가 설치돼 있는 규모다.
사무공간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쿠킹룸 △사무실 △마케팅 및 경영지원본부 △미팅룸 △대회의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입주식은 참석 내외빈 소개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신사옥 확장 이전 경과보고, 대표이사 기념사 및 부대표 기념사를 비롯해 외빈 축사, 축원 고사, 신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정설령 대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핵심 가치는 진정성과 전문성으로 좋은 원료와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많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여러 수의계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지윤 부대표는 “2018년 4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를 창립할 당시에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영양소마다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그저 맛에만 치중하는 마케팅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식사를 직접 만들고 연구하면서 보호자들을 위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 영양제의 중요성과 영양균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보호자 모두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 자연식과 영양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사옥 입주식에는 허주형(대한수의사회) 회장, 황정연(서울시수의사회) 회장, 이성식(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이승근(충청북도수의사회) 회장, 양철호(한국수의영양학회) 회장, 손성일(경기광주시수의사회) 회장, 유주연(나비야사랑해) 대표 등 전국 시도지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시장에 타협하지 않고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는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을 견인,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