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최신 진단 및 치료기술

박희명(건국대) 교수가 지난 4월 23일~25일 중국 지난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베이징소동물수의사 콩그레스(BJSAVA)’에서 성공적으로 강의를 마쳤다.
박희명 교수는 대회 첫째 날인 2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45분까지 ‘수의학에서 단순 또는 복잡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최신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강의를 진행, 다양한 아토피 피부염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며 최신 진단 및 치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제20회 베이징소동물수의사 콩그레스’는 총 10개의 홀에서 △피부 △노령동물 케어 △소화기 및 요로 △마취 △종양학 △안과 △중환자 관리 △내과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임상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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