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및 통증 없이 박테리아만 살균

의료용 레이저 제조 전문기업 ㈜오로(대표 전기호)의 ‘오로 레이저(ORO LASER)’가 뛰어난 피부치료 효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로 레이저’는 식약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인허가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듀얼 파장 동물 피부치료용 레이저로서 가려움증을 비롯한 귀 염증, 아토피성 피부염 등 반려동물의 각종 피부질환 치료 시 세균 감염을 줄이고, 통증 완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국 M사와의 기술 합작을 통해 하나의 모듈에 1,450nm대와 400nm대의 두 가지 파장 레이저를 적용했으며, 중복 조사 기능이 탑재된 Blue Laser로 더 깊고 많은 양의 레이저 조사가 가능해 피부 속에 번식하는 박테리아만을 효과적으로 살균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로 관계자는 “‘오로 레이저’는 블록형 부품으로 구성돼 사후 AS 처리와 기능 조작이 간편하고, 레이저 치료 시 통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고령 혹은 약물에 민감한 반려동물은 물론 약 투여가 불가한 임신견 및 임신묘의 박테리아성 피부염 치료도 가능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오로 레이저’로 치료를 시행할 경우 1회 시술만으로도 각종 피부질환의 개선 효과가 뛰어나 도입을 추진하는 동물병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문의전화(152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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