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리점 계약 체결 및 해외 부스 전시 활발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지난해 신교무역(대표 이영원)과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아이센스는 지난 5월 21일~23일 중국 샤먼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전시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동서부소동물수의학컨퍼런스(WESAVC)' 전시 부스에 처음 참석해 신교무역과 함께 TrustBridge 부스를 설치하고, 아이센스 전 제품 홍보에 주력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센스는 지난 4월 베이징에 위치한 총 4개의 동물병원에 방문해 가스 분석기를 설치했으며, 현재 필드 테스트 진행 중에 있다.
신교무역은 오는 9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Global Vet Show(GVS)에도 부스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센스 측은 “6월 말레이시아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CareSign-V/UAC’ 관련 웨비나를 계획하고 있다. 건국대의 박희명 교수님이 영어로 녹화 강의에 임해주셨으며, 1강은 UAC 이론을, 2강은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해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올해도 해외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