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계 ‘토탈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김해성)의 인테리어 사업본부가 치과에 이어 동물병원 인테리어까지 진출하며 좋은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임플란트는 물론 치과 기자재 및 제약, IT, 인테리어, 교육, 방송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사업본부는 사업 시작 8년 만에 병의원 인테리어 공사 건수가 누적 1,600개소를 돌파하며 업계 1위를 달성, 시장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메디컬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해 올해는 동물병원까지 입소문을 타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인테리어 사업 부분의 인기 요인은 무엇보다도 빠른 시공이다. 타 인테리어 업체의 경우 50평 기준 인테리어 시 약 5~6주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오스템은 국내 생산본부에서 사전 제작을 통해 현장공사를 최소화해 타사 대비 50% 가량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빠른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을 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해 인테리어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치는 ‘IoT’ 기술을 독보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IoT 시스템은 병원 내 누수 발생 시 감지센서가 작동하고, 자동으로 수도벨브를 잠그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발생 알림을 전달할 수 있다. 병원 내 화재연기 감지 시에도 자동으로 모든 전원을 차단하고 알림을 보내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조명이나 냉난방 온도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하게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임정빈(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본부장은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 성공의 주요인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공간 맞춤형 디자인 및 설계 △IoT 사고예방 패키지 △오스템만의 고품질 빠른 시공 △사후 A/S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꼽았다.
특히 오스템 인테리어는 복잡하고 어려운 인테리어를 설계부터 시공 및 A/S까지 모든 단계에서 정확하고 편리하게 수행하며,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개원한 M동물병원의 인테리어를 완료하면서 동물병원 인테리어에도 첫 발을 내디뎠다. 대부분의 동물병원들이 대소변 문제로 하단에 타일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M동물병원은 전체 진료실 및 처치실 벽체 마감으로 대기업의 특수마감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병원 가구 및 집기 또한 오스템이 직접 생산하는 인테리어 제작 가구를 적용해 품질관리 및 가성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수많은 메디컬 인테리어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동물병원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 대표번호(1588-7522 또는 010-6218-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