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도 예정…아시아 수의안과 교본 자리매김

유석종(유림동물안과병원) 원장이 집필한 「유석종의 소동물 안과 아틀라스」가 일본에 정식 출간됐다.
해당 도서는 유석종 원장이 30여년간 임상 경력 케이스를 바탕으로 각종 안과질환에 대한 고해상도 진단 이미지를 기반으로 구성한 실전형 수의안과 전문서로 이번에 일본 수의학 전문출판사 ‘퍼시픽’을 통해 정식 출간됐다.
유석종 원장은 “이 책이 국경을 넘어 더 많은 수의사들에게 임상 현장의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과 임상 발전을 위한 교육과 기록의 작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어 번역본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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