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 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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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 효과 높아
  • 정운대 기자
  • [ 52호] 승인 2015.06.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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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으로 ‘종양과 만성신부전’ 걱정 뚝!

키토산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종양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로, 반려동물에게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제거해 줌으로써 종양, 만성신부전, 관절(통증), 피부질환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뉴라이프의 100% 수용성 키토산 제제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인 고분자 키토산의 경우 높은 흡수율과 강력한 유해물질 흡착력을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이러한 키토산의 단점을 보완한 저분자·수용성 제품으로 높은 체내 흡수율와 강력한 유해물질 흡착력을 자랑한다.


뉴라이프 측은 “보통 키틴이나 키토산은 분자량 100만 이상의 고분자이기 때문에 물에 잘 녹지 않고, 강산성이나 알칼리에도 잘 녹지 않아 체내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체내 흡수가 잘 되게 하려면 분자량을 저분자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분자량 4000~8000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유기화합물이 결합하고 있는 아세틸기를 탈리시키는 반응으로, 키토산을 식품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공정인 탈아세틸화도가 95% 이상이다”며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인 80%보다 현저히 높다”고 덧붙였다.


저분자, 수용성, 높은 탈아세틸화도의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의 효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권오경 교수팀과 일본의 여러 연구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는 만큼 관심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오경 교수팀은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을 4주간 매일 2회씩 급여하며 혈중 면역반응 및 염증유발 인자의 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IL-2, TNF-α 등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와 함께 인터페론감마 성분이 증가해 NK 세포 활성화에 따른 종양억제 효과를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일본 니시하기동물병원의 연구에서는 키토산 투여가 악성종양의 전이 및 유선종양 등의 재발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자궁축농증으로 내원한 개 200마리 이상에서 수술후 키토산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수치 정상화 및 전신 증상 회복이 더 빨라졌다.


그 외에도 일본 돗토리대학 등에서 피부농양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확인되는 등 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키토산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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