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남동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보마켓(BO MARKET)’에서 오는 10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2주 동안 영국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펫페이스(Petface)’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27일(월)부터 11월 2일(일)까지 7일 동안은 보마켓 서울숲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펫페이스’는 영국에서 오랜 전통과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펫토이 브랜드로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반려견과 반려인의 교감과 행복을 디자인하는 제품 철학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문어 인형 ‘올라’를 포함해 100여종 이상의 반려동물 전용 장난감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반려인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마켓’은 패션, 리빙, 푸드, 아트 등 감각적인 브랜드를 선별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한남동 특유의 세련된 로컬 감성과 ‘펫페이스’가 지향하는 웰빙·교감·즐거움의 가치가 잘 맞닿아 있어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공간 컨설팅 및 비즈니스 전문기업 바이탈펫(대표 김병철)과 인플루언서 기반 유통 마케팅 전문기업 재미글로벌(대표 이소영)이 공동 주최한다.
이소영(재미글로벌) 대표는 “보마켓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펫페이스의 전 제품군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감성적 소비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