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펫동물병원(원장 장봉환, 이하 굿모닝펫)이 지난 9월 19일 보호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두 번째 과정으로 ‘강아지 CPR(심폐소생술) 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보호자 10명이 참여해 응급상황 시 필요한 대처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혔다.
강의는 장봉환 원장이 맡아 반려동물 보호자가 가장 흔히 마주하는 응급상황 두 가지를 설명했다. 기도 폐쇄 시 적용하는 하임리히법과 화상 발생 시 동물병원에 도착하기 전 시행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하며 실생활 속 사례로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본격적인 CPR 교육에서는 마네킹을 활용한 시연과 일대일 실습이 이어졌다. 강아지는 심장 위치가 사람과 달라 정확한 흉부 압박이 필요하고, 입이 아닌 코를 통한 인공호흡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실습을 통한 반복 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참가자 박윤지 씨는 “일대일로 직접 지도를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보호자들도 “내 반려동물은 물론 이웃의 반려동물이 위급할 때도 기꺼이 돕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좌를 기획한 유희진 진심경영멘토는 “최근 한 보호자가 반려견 응급상황에서 CPR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경험을 했다는 사실을 계기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봉환 원장 역시 “응급 대처법을 보호자에게 구체적으로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CPR 교육과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과의 동행을 돕겠다”고 말했다.
굿모닝펫은 이번 교육이 제한된 인원으로만 진행된 만큼,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후속 강의를 곧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