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보호·입양 문화 MOU

\네츄럴코어(대표 이진영)가 지난 9월 17일 환경 콘텐츠 전문 기업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보호소 지원 및 봉사자 교육 △구조·치료·입양·봉사활동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ESG 연계 ‘애니멀 웰페어’ 펀드 조성 △도심형 카페 타입의 유기동물 입양센터 운영 등이다.
특히 안드레의바다 플랫폼 ‘울프상조’에서는 3만 원 후원 시 10kg의 사료가 보호소에 전달되고, 부족분은 후원으로 충당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백송이 대표는 “봉사, 후원, 교육, 입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네츄럴코어와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 입양과 보호 활동을 문화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입양 활성화를 위한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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