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로박' 글로벌 사례 및 국내 양돈산업 현황 공유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임프로박(Improvac)’ 국내 출시를 기념해 ‘2025 한국조에티스 임프로박 심포지엄’을 10월 21일(화) 12시부터 4시까지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로박’의 작용기전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시 오찬 뷔페로 시작해 박성준 대표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폴 총괄 디렉터의 개회사 이후 축사 영상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허주형(대한수의사회) 회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이후에는 Alvaro 양돈 마케팅 리더가 ‘임프로박 소개 및 글로벌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연수(강원대) 교수가 ‘국내 양돈산업 현황’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성준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돈산업 관계자와 수의사들이 ‘임프로박’의 최신 글로벌 적용 현황과 국내 시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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