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후 지금까지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 △동물용생약제제의 연구개발 △동물용의료기기 △동물용(보조) 사료의 연구개발 △동물용의약외품의 연구개발 등에 매진해오고 있는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신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간 건강은 ‘사메탑’으로
최근 반려동물의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간 건강과 각종 관절질환, 연골질환 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케어사이드의 반려동물 간기능 보조제 ‘사메탑’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메탑’은 개와 고양이의 간질환과 비만관련질환, 관절질환, 신경계질환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제품이다.
케어사이드 측은 “‘사메탑’은 간 기능 장애 또는 지방간을 개선하고, 간세포 보호 및 회복을 촉진하는 한편 피로도도 감소 시킨다”며 “비만 및 지방대사 개선, 대형견, 비만견, 노령견 등의 관절질환에 따른 통증과 증상개선, 노령동물의 활동성 증가, 신경 안정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 우울증 개선 보조,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메탑’은 간질환과 관절질환 개선, 노령동물, 연골재생, 식욕증진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 R&D 산물 ‘오메가 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은 주로 먹이나 호흡기,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데, 나무, 잔디, 곰팡이의 먼지나 특정 식품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특정 물질에서 유래한 알레르겐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소양증이 발생하고, 만성 피부질환이나 귀 질환 등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알레르기는 반려동물의 삶에 상당한 제약을 가져다주는 만큼 그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메가-덤’이 바로 이런 연구의 산물이다.
‘오메가-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캥거루 고기를 기본 원료로 하여 고도로 정제된 어유의 오메가-3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소양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 필수지방산인 EPA와 DHA는 훈련습득능력의 향상, 인지능력의 향상, 시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함유된 비타민 E는 오메가-3의 황산화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오메가-덤’은 정상적인 심장박동의 유지, 신장기능 개선, 신체대사 과정의 활성화를 통한 식욕증진, 오메가-6 지방산의 불균형 해소와 전신 건강을 개선하여 활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 ‘터비졸’과 ‘헤파카디오 Q10’
‘터비졸’과 ‘헤파카디오 Q10’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균·진균성 피부질환 치료제인 ‘터비졸’은 샴푸와 스프레이 두 종류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동물 피부질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균성과 진균성 및 효모성 피부병은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병으로,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재발 가능성이 커지는데, ‘터비졸’은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만성판막질환에 의한 울혈성심부전 증상의 개선과 심근 영양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헤파카디오-Q10’과 피부감염증 치료제 ‘티비탄’ 정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헤파카디오-Q10’의 효능 및 효과는 △간기능·지방간 개선 △담즙분비 촉진 등에 의한 급성 간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만성심부전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심근대사장애 개선 △동맥경화 예방 △항생제·항암제 등으로 인한 심근 및 간 손상 억제 △체중 조절 및 지방대사 개선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회복, 근육 강화 △관절염 증상 완화 및 치료 보조 △혈류촉진 및 혈관보호 등 다양하다.
그 외에도 케어사이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피부감염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간 보호 및 간 기능 개선용 조성물 △심장 및 간 기능 개선용 조성물 △혈액 순환 촉진 및 피부질환 개선용 조성물 등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한편 케어사이드의 부설연구소는 2013년 1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증 받아 현재 반려동물의 사료에서 약품,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적 수준의 신약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