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별 매력 선보이며 성황
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이 지난 11월 8~9일 안성 풍산개 테마공원에서 주최한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도그쇼에는 다양한 순수 혈통견이 출진해 각 견종별 특성과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에게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다.
도그쇼는 체계적인 운영과 현장 진행으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애견연맹은 “국제 도그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전월남 총장은 “이번 안성 도그쇼는 지역사회와 국제 애견문화가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국제 수준의 행사를 개최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는 국내 대표 국제 도그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한국애견연맹은 향후에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격 있는 도그쇼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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