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인투씨앤에스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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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인투씨앤에스 손잡아
  • 정운대 기자
  • [ 57호] 승인 2015.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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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투자조합 운용사 동문 파트너즈로부터 투자 유치
 

㈜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가 “다음카카오 청년창업투자조합 운용사인 동문파트너즈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분야 IT 솔루션 회사로 현재 동물병원전자차트(IntoVET  Global Edition)와 연계된 모바일 어플리케어션(Intopet), 야생동물구조관리시스템(IntoWild), 농장관리, 동물원(IntoEco), 아쿠아리움 등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 종복원기술원 등 정부 산하기관에 전시 및 야생동물의 이력관리, 진료, 검사, 방생 후 추적, 사후관리에 사용되는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반려동물 EMR시장에 진출해 중국 현지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는 “인간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해 내는 것이 인투씨엔에스의 사명”이라며 “신규 투자유치를 계기로 지속적인 동물관련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세계 동물 IT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파트너즈 서상영 파트너는 “인투씨엔에스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동물산업과 관련된 다양하고 특화된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플랫폼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 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카카오청년창업투자조합은 신규플랫폼 사업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오프라인 산업과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IT 기업들을 주요 투자업체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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