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 탁월한 경제성 주목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무영등 ‘루비스(Luvis)’가 수의계 진출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덴티스는 지난 7월 19일 개최된 ‘제2회 개원아카데미’에 전시 업체로 참가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루비스’는 감성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시술자의 조작 편리성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동물병원 전용 수술용 LED 라이트 ‘루비스-S200’과 ‘루비스-E’ 모델은 수의사들의 정확한 진료와 정밀한 수술을 도와주고, 작은 동물의 정밀한 시술 환경을 고려해 수의사의 눈에 가장 적합한 고연색 의료용 LED 광원을 개발함으로써 수의사의 시력까지 보호하는 제품이다.
또한 ‘루비스’는 2만 시간이라는 긴 수명과 할로겐의 1/5 수준의 낮은 전력 소비량으로 경제성도 탁월하며, 타사 해외 유명 메디칼 무영등과 비교실험을 해본 결과, 환부를 50% 가량 가리더라도 주변 그림자가 현저히 적어 비교우위의 무영효과를 보이는 등 기존 무영등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한 LED 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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