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 ‘제2회 개원 아카데미’서 오메가 시리즈 관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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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사이드, ‘제2회 개원 아카데미’서 오메가 시리즈 관심 확인
  • 정운대 기자
  • [ 58호] 승인 2015.07.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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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센서티브 DT’ 인기 이어간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의 ‘오메가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지난 7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개원아카데미’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날 케어사이드는 ‘오메가-덤’과 최근 출시와 동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메가-센서티브 DT’를 전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피부질환 예방 탁월
‘오메가-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캥거루 고기를 기본 원료로 하여 고도로 정제된 어유의 오메가-3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소양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피부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 필수지방산인 EPA와 DHA는 훈련습득능력의 향상, 인지능력의 향상, 시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함유된 비타민 E는 오메가-3의 황산화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오메가-덤’은 정상적인 심장박동의 유지, 신장기능 개선, 신체대사 과정의 활성화를 통한 식욕증진, 오메가-6 지방산의 불균형 해소와 전신 건강을 개선하여 활력을 증진시킨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은 주로 먹이나 호흡기,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데, 나무, 잔디, 곰팡이의 먼지나 특정 식품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특정 물질에서 유래한 알레르겐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소양증이 발생하고, 만성 피부질환이나 귀 질환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오메가-덤’은 이러한 피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날 전시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체내 노폐물 독소 배출
개의 소화기계 이상은 식이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고, 고양이는 사냥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을 통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로 개와 고양이에서 장을 통한 유해 세균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소화기관이 매우 중요하다. 즉, 장이 건강해야 일차적 면역 기관으로 작용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

‘오메가-센서티브 DT’는 장·간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소시지 타입의 영양제로 케어사이드의 히트 상품인 ‘오메가-덤’의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민감한 장으로 인해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거나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간이나 장 기능이 약해 체내노폐물과 독소를 잘 배출하지 못해 발생하는 무기력증, 식욕부진, 만성탈수증 및 해독 기능 이상이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오메가-센서티브 DT’는 지방이 매우 적고 알레르기 항원으로부터 비교적 노출되지 않은 양질의 단백질인 신선한 호주산 캥거루 고기와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 3, 장내 유산균과 비피더스 균의 활성을 도와주는 차전자피, 유산균 대사물과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원재료로 했다.

케어사이드는 “‘센서티브 DT’는 민감하다는 의미의 센서티브(Sensitive)와 해독을 뜻하는 디톡스(Detox)가 더해져 만들어진 제품명이다”며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거나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반려동물과 간이나 장 기능이 약해 체내노폐물과 독소를 잘 배출하지 못해 무기력증, 식욕부진, 만성탈수증 및 해독이상 등의 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의 체내 해독을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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