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수의치과장비 새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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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수의치과장비 새 장 열어
  • 정운대 기자
  • [ 58호] 승인 2015.07.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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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 ‘Dolce’로 해결
 

수의 치과 진료를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유닛 ‘Dolce(돌체)’가 출시돼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출시한 덴탈 올인원 시스템 ‘Dolce’는 동물치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콤프레셔 등의 각종 설비와 배관공사 등의 부대적인 공사없이 바로 진료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치과 치료를 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한 곳에 모아놓은 장비로써 설치를 위한 공사 없이 전원 공급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치과 진료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동물병원이나 추가로 확충하고자 하는 동물병원에 적합한 장비가 바로 ‘Dolce’다.

한일치과산업은 “‘Dolce’는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 내장형으로 별도 설치공사 없이 언제나 깨끗한 Dry Air를 공급하고, 상하수도 배관과 센트럴 바큠도 필요하지 않다”며 “전원만 꽂아 사용하면 되는 매우 효율적인 치과진료 장비다”고 설명했다.

한편 ‘Dolce’는 지난 7월 19일 개최된 ‘제2회 개원아카데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수의치과에 대한 수의계의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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