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공놀이와 급식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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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공놀이와 급식을 ‘동시에’
  • 정운대 기자
  • [ 60호] 승인 2015.08.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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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디, 반려동물 스마트 디바이스 ‘볼레디’
 

주식회사 볼레디(대표 박승곤)가 출시한 ‘볼레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볼레디’는 자동 공놀이와 자동 급식 기능을 겸한 스마트 토이로서 반려동물의 심리적인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외에도 운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길러 주는데 용이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볼레디’는 반려견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실내에 주로 있어서 운동량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보살핌을 덜 받는 반려견을 위해 자동 공놀이와 먹이 공급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려견이 ‘볼레디’ 상단에 공을 넣으면 앞쪽 발사구에서 공이 발사되고, 반려견이 이 공을 물어 와서 다시 볼레디 상단에 집어넣으면 먹이통에서 사료가 나오는 구조로, 이후 사료를 다 먹으면 공은 다시 발사되는 원리로 반려동물은 사료를 먹기위해 계속 공을 물어오게 되는 것이다.

볼슈팅은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거리 조절이 가능하고, 사료량도 미세 조절 가능하다.
또한 공놀이 회수에 따른 간식 설정 기능과 급식 주기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세척과 휴대가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또 반려견이 전기선을 뜯을 경우를 대비해 충전식 배터리 방식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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