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는 ‘모발 미네랄 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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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는 ‘모발 미네랄 검사’로
  • 정운대 기자
  • [ 62호] 승인 2015.08.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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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코리아, 소변검사 보다 효과적이다
 

㈜에이치엔코리아의 모발 미네랄 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발 미네랄 검사는 모발을 통해 체내의 유독성 원소와 영양 미네랄을 측정하여 중금속 축적 및 노출여부를 확인, 영양 미네랄 결핍과 과잉상태를 분석하는 것.

분석 결과에 따라 그 결과를 영양학적으로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거나 실생활을 개선하고, 환경 및 건강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우수한 선별검사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모발 미네랄 검사는 아토피성 피부염, 가려움증, 모발 소실, 각종 피부질환 외에도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원인 모를 구토 설사, 우울증, 신경과민, 분리불안, 홈메이드 급여 시 영양 상태 점검, 노령기 종합 건강검진, 편향된 사료 및 간식으로 인한 미네랄 불균형, 빈번한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검사로 인정받고 있다.

에이치엔코리아 측은 “모발은 보통 한달에 1cm씩 자라는데, 성장 기간 동안 몸의 대사산물이 나무의 나이테처럼 축적돼 영양 상태를 반영한다”며 “이런 모발을 채취해 검사하는 모발 미네랄 검사는 생체시료의 획득이 간편하고, 안정성이 뛰어나 혈액이나 소변검사의 한계점을 보완함으로써 체내의 미네랄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발미네랄 검사는 미국환경보호국의 독성 중금속 노출 지표에 관한 보고서에서 모발이 독성 중금속의 생체 감시 지표로써 혈액이나 소변검사 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발표할 만큼 신뢰받는 검사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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