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행동 치료도 ‘볼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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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치료도 ‘볼레디’
  • 정운대 기자
  • [ 64호] 승인 2015.09.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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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통한 심리분석 통해 개선 가능해
 

(주)볼레디(대표 박승곤)가 출시한 ‘볼레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볼레디’는 자동 공놀이와 자동 급식 기능을 겸한 스마트 기구로서 반려동물의 심리적인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외에도 운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길러 주는데 용이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볼레디’가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은 물론 교감을 통한 심리 분석을 통해 기억력과 판단력 향상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려견을 사람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교육하는 기법인 ‘Contact Therapy’의 일환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볼레디’는 교감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반려견과 보호자의 성격, 상황 환경에 맞춰 무제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만큼 짖는 행동, 공격적인 행동, 배변장소 인지능력 부족, 식분증, 물건 훼손, 발달장애 등을 가진 반려견에게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볼레디’는 반려견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실내에 주로 있어서 운동량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보살핌을 덜 받는 반려견을 위해 자동 공놀이와 먹이 공급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놀이 회수에 따른 간식 설정 기능과 급식 주기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세척과 휴대가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또 반려견이 전기선을 뜯을 경우를 대비해 충전식 배터리 방식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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