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 심장전용 초음파 장비 ‘Aplio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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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메드라인, 심장전용 초음파 장비 ‘Aplio 300’
  • 박천호 기자
  • [ 5호] 승인 2014.06.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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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같은 영상 표현에 진단정보 제공까지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 www.hanmimed.co.kr)이 공급하고 있는 심장전용 초음파 장비 ‘Aplio 300’(제조원: DOSIBA)은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표현해 보다 가치 있는 진단정보를 제공한다.

치료 효과 정확하게 진단
특히 ‘Aplio 300’ 탑재된 ASQ (Acoustic Structure Quan-tification) 기술은 조직의 섬유화 정도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지방간과 같은 질병의 진행 정도와 치료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영상의 선명도는 장기에 따라 자동으로 초음파의 음속을 반영해 영상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TSO(Tissue Specific Optimization)기술로 향상시켰다.

또한 D-THI(Differential Tissue Harmonic Image) 기술을 통해 신체의 깊숙한 부위에 있는 장기의 영상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Fly Thru’, ‘Micro Pure’, ‘VRI’, ‘Smart Fusion Virtual Navigation’ 등 최첨단 기술을 추가로 접목시켜 진단효과를 높였다.

고감도·고해상 표시 가능
이재학 대표는 “‘Aplio 300’은 Trapezoid Scan 기능을 통해 넓은 시야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고, 높은 주파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주파수를 확대해 심부까지 고감도·고해상 표시가 가능하다”며 “어느 부위나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는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미메드라인은 장비공급 외에도 동물병원을 개원하고자 하는 수의사들에게 다양한 제품 정보와 노하우를 컨설팅하며, 개원 시 필요한 의료기기, 의료용 소모품, 의약품 등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시간 절약과 가격의 합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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