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캐니겐5·캐니겐KC’·‘래비겐모노’
상태바
백신 ‘캐니겐5·캐니겐KC’·‘래비겐모노’
  • 김지현 기자
  • [ 68호] 승인 2015.11.1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박코리아, 캐니겐5·캐니겐KC와 같이 접종 시 효과 더 커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의 백신 ‘캐니겐5’와 ‘캐니겐KC’, ‘래비겐 모노’가 주목받고 있다.
생독 백신 ‘캐니겐5’는 유럽의 엄격한 시험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어 백신으로 유럽에서 가장 선호하는 백신이다. 높은 파보역가를 가지고 있어 우수한 면역력이 보장되며, 개디스템퍼, 전염성간염, 파보바이러스 및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

‘캐니겐5’의 파보 바이러스는 한국에 유행 중이 파보 타입2와 서브 타입인 2a, 2b, 2c의 모든 바이러스 타입을 방어할 수 있고, 임신견이나 어린 개에 적용했을 때도 안전하며, 어린 개에 적용 시 모체이행 항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독 백신 ‘캐니겐KC’는 국내 유일 복합 켄넬코프 주사 백신으로 개의 Bordetella bronchiseptica와 Para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병 예방 효과로 특히 세포성, 체액성 면역력 획득과 원인 세균, 바이러스의 이중방어에 탁월하다.
특히 ‘캐니겐 KC’와 ‘캐니겐 5’를 같이 접종할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켄넬코프를 예방할 수 있는데, 켄넬코프에 대해 세포성, 체액성 면역을 철벽 방어할 수 있다.

또 다른 사독 백신 ‘래비겐 모노’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최초로 추천한 광견병 예방 불활화 백신으로 국내 최초의 수입 광견병 백신이다. WHO 기준보다 항원량이 5배 이상 많은 고역가 백신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 효과는 물론 모든 연령의 대상 동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불활화제를 완전히 제거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여하기에 매우 용이해 피하 또는 근육주사로 적용하며, 개, 고양이의 나이나 체중에 관계없이 1ml(dose)를 투여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지역 ‘거점병원’ 타이틀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