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텍(대표 조정윤)의 전자동 가루약 분할 분포기 ‘E-FAS’가 우수한 성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FAS’는 Simplicity & Dynamism를 추구하며, 반드시 필요한 요소를 응축하여 대담한 발상과 앞선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새로운 93포형이다.
또한 직영 439mm의 고정밀 R원반, 빠르고 정확한 균등 배분, 편리성을 높이는 트리플 호퍼, 손쉬운 작업을 추구하는 슬라이딩 엑세스 등은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퀄리티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텍 측은 “가루약의 경우 중요한 것은 배분속도인데, ‘E-FAS’는 투입에서 분포 종료까지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 시켰다”며 “대형 R원반과 중량센서, 고속역회전, 회전 호퍼, 분할 사이드 로터 등의 기술을 집약해 배분시간 단축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극복하고, 고저일 분포를 실현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지텍은 또 “업계 최초로 트리플 호퍼를 채용해 3종 혼합이 1회의 배분작업으로 가능하다”며 “슬라이딩 엑세스를 적용해 씰유니트를 조제대 폭과 거의 동일한 40cm 앞으로 꺼낼 수 있음은 물론, 장착면이 45도 각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분포지 및 잉크 리본 교환작업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FAS’는 그 외에도 터치 패널 노트북 사용과 분포지 자동식별 기능, 공포 절약기능, 편리한 유지보수, 분포 속도 4단계 전환, 절취날 개량, 4단계 종이폭, 카트리지 방식의 잉크 리본, 정제 투입구 3단 15열, 분포지 및 잉크 잔량 표시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