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특허물질 첨가된 ‘Caniku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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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특허물질 첨가된 ‘Canikur Pro’
  • 허정은 기자
  • [ 5호] 승인 2014.06.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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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균으로 장을 건강하게”
 

장내 정상 세균총의 올바른 균형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장을 유지시켜주는 보조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선보인 ‘Canikur Pro(캐니쿠어 프로)’가 바로 그 것.
반려동물의 위장관 균형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캐니쿠어 프로’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 △프로바이오틱스(비소화성 당류) △클레이(몬트모릴로나이트) 등 3가지 성분이 복합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투여 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 미생물이다.
‘캐니쿠어 프로’는 유산균 엔테로코쿠스 퍼시움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장내 정상 세균총을 회복시키고 면역계를 자극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병원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편리하고 정확한 사용법 또한 ‘캐니쿠어 프로’의 장점이다.
주사기 안에 내용물이 함유돼 있어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쉬우며, 눈금이 표시된 주입기로 정확한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캐니쿠어 프로’는 특허물질인 Bio-Mos-C를 첨가하도록 허가받은 유일한 애견용 제품”이라며 “제품에 함유돼 있는 ‘몬트모릴로나이트’는 활성 탄소의 작용원리와 마찬가지로 독소와 바이러스를 흡착해 장으로부터 제거하는 클레이 광물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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