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만들어 더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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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만들어 더 믿을 수 있다”
  • 정운대 기자
  • [ 72호] 승인 2016.01.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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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강아지 수제사료 ‘프롬벳 오도독’ 주목
 

유기농 사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업체들의 유기농 사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의사가 만든 유기농 강아지 수제사료 ‘프롬벳 오도독’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인 수의사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신뢰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년간 공부한 영양학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유기농으로 제조한 ‘프롬벳’은 강아지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고려한 개별 맞춤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저온건조로 인해 사료의 영양분을 그대로 살려 보존했으며, 방부제와 색소 및 각종 화학제품들을 첨가하지 않아 알러지 예방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비뇨기계 질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프롬벳’은 기존의 공장형 사료 제작방식을 탈피하고, 사람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유기농 사료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료라고 말할 수 있다.

‘프롬벳’은 강아지 유기농 수제사료뿐만 아니라 영양제와 추가적 단백질원을 이용한 맞춤사료 출시를 비롯해 홈페이지 리뉴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있다.

프롬벳 측은 “현재 반려동물 시장에는 인증 받지 못한 불확실한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생겨나고 있다”면서 “무엇이 반려동물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인지 판단이 요구되는 시기다. 따라서 반려동물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개별 맞춤 제품을 수의사들이 함께 하려고 한다”면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더 확실하고 좋은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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