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바이오텍, 삼성메디슨社 ‘Accuvix XG’·‘EK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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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바이오텍, 삼성메디슨社 ‘Accuvix XG’·‘EKO 7’
  • 박천호 기자
  • [ 6호] 승인 2014.06.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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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셀 단위 3D 이미지 구현 “완벽하다”
 

“‘Accuvix XG’는 특화된 복셀(Voxel) 단위의 3D 이미지를 형성해 기존 2D보다 뛰어난 측정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를 표준화 시켰다. ‘EKO 7’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리포트 기능, 스마트 측정기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동도바이오텍(대표 김동건)이 선보인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Accuvix XG’와 ‘EKO 7’에 대한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Accuvix XG’는 초음파 진단에서 대표적인 얼룩점을 줄이고 컨트라스트를 증가시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미세 병변의 진단이나 심장과 뇌 등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EKO 7’은 최고 수준의 2D 이미지와 섬세한 컬러 도플러, 사용이 용이한 스트레스 에코와 스트레인 기능 등 심초음파 핵심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동도바이도텍 관계자는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인 ‘EKO 7’이 출시됨으로써 디지털 X-레이(DR),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환자바이탈감시장치(Patient Monitor) 등 비초음파 장비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주력 분야인 초음파 장비 영역을 다각화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초음파 장비가 진단이나 복부 장기 관찰을 목적으로 개발됐다면, 최근에는 고주파수를 사용해 갑상선과 같은 피부층 및 복부 진단, 근골격계 진단 등 다양한 진단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두 제품 모두 초음파 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삼성메디슨이 출시한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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