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이스링크(대표 양희식)가 세균 잡는 물 ‘클로펫(CLOHpet)’을 출시, 살균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클로펫’은 특허 출원한 기술로 자체 생산하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살균수로서 그린IT 기술로 pH와 ppm을 균일하게 조절하여 최상의 살균, 탈취력을 오래 유지한다. 또한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은 정수만을 원수로 사용해 깨끗한 공정과정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99.9% 살균 및 100% 안전성
‘클로펫’은 식중독균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99.9% 살균해내는 순수성, 친환경, 무독성, 무첨가, 무자극, 무색, 무미에 살균력, 탈취력을 가진 세균 잡는 물이다.
희석이나 별도의 세척 없이 분사만 해도 각종 살균소독과 공기청정 및 냄새원인의 세균을 모두 없애 악취까지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인체면역체계의 백혈구가 만들어내는 안전살균물질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공식 승인받은 친환경 성분의 천연 살균수 100%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로’의 살균소독 효과는 일반 락스보다 80배 이상 높지만, 100% 안전성을 자신한다.
스페이스링크 측은 “‘클로펫’은 일반 세균과 곰팡이, 효모, 살모넬라, 병원균, 바이러스성 세균, 사상균뿐만 아니라 100도씨에 끓여도 잘 죽지 않는 세균아포까지 99.9% 살균 효과를 갖고 있다”며 “염소계 살균제의 소독 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 및 기타 발암성 브롬산염, 오존배출의 위험으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탈취제 그 이상의 고기능
‘클로펫’은 탈취제로만 사용하기엔 아까운 다양한 고기능을 갖고 있다.
반려동물을 매일 목욕시킬 수 없을 때나 산책 후 묻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발 닦아줄 때, 또는 구취 제거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눈가에 눌러 붙은 눈물자국이나 귀, 항문 세척 후 ‘클로펫’을 솜에 묻혀 닦아주어도 좋다.
또한 화장실 냄새 제거할 때나 상처를 빨리 회복시킬 때도 사용하면 좋다.
이밖에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대상에 안전하게 살균하고 탈취할 수 있어 반려동물 식기와 급수기, 장난감, 쿠션 등도 닦아주거나 분무만 해줘도 악취부터 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보호자 가족은 물론 각종 용품과 생활공간 어디든, 무엇이든 분사만 해도 단 30초면 살균소독에 탈취까지 말끔히 해결된다.
‘클로’ 건강 위한 습관
‘클로’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I)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살균, 사멸시키는 순수 100% 천연 살균수다.
물과 HCI을 혼합해 무격막 전해조에서 전기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액체로서 별도의 첨가물이 필요 없고, 냄새가 거의 없어 수돗물의 느낌으로 강력한 살균과 소독이 가능한, 내성과 독성이 없는 차세대 친환경 살균수다.
스페이스링크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개인의 위생관리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주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가운데 ‘클로’를 통해 언제든지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위생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링크란
한편 (주)스페이스링크는 IT 기술이 기반이 되는 친환경 통합 위생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IT솔루션, 손건조기, 배터리 복원기 사업에 이어 지난 2012년부터 살균수(기)를 개발 출시, 특허만 살균수 1개, 손건조기 6개, IT 솔루션 1개 등 총 11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2007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2009년 하이서울브랜드 획득, 2011년 대한민국 친환경브랜드 대상, 2013년 KOTRA GLOBAL BRAND 선정, 2014년 수출역량강화사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양희식 대표이사는 “스페이스링크는 설립 이래 꾸준한 변화와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현재 첨단 정보통신분야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IT기반 기술과 BT와의 융합으로 손건조기 기술과 살균수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위생 통합 솔루션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초일류 기업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며 “단순히 순이익이라는 측면보다 차세대 기술 주도 및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특허력 강화 등 질적인 면에서도 진정한 선도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항상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