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위한 겨울철 피부관리법] 반려견도 사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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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위한 겨울철 피부관리법] 반려견도 사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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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6호] 승인 2017.01.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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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진드기‧곰팡이‧기생충도 문제 … 신장‧간 건강 및 호르몬과 영양 불균형도 잠재원인
 

겨울이 되면 습도는 낮고 외부 공기는 춥고, 우리는 매일 차가운 데서 따뜻한 곳으로 들락거린다. 환기가 잘되는 집에서 조차도 우리 몸은 하루 종일 발생하는 기온과 습기 변화에 맞추기 위해 애써야 한다.

겨울에는 우리 몸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화학물질과 오일 및 박테리아의 균형을 잘 유지하지 못한다. 때문에 건조하고 피부가 가려운 것이 일반적인데, 동물의 피부도 사람과 마찬가지여서 사람의 치료법 상당부분을 동물에게도 적용함으로써 반려견의 피부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유용하다.

 

피부타입 맞는 관리 필요
환경 조건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전형적인 상태 중 하나가 비듬이다. 비듬은 피지가 과도하게 생산될 때 흉하거나 불편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죽은 피부 세포는 피부 표면에 쌓이거나, 군데군데 막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데, 이는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강아지의 경우 샴푸를 사용하면 문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겨울 동안에는 피부의 천연 오일을 제거하거나 화학적인 자극을 피하기 위해 샴푸나 비누로 목욕하는 것은 제한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중탕 목욕이면 충분하다. 반려동물을 목욕시켜야 한다면 민감한 피부를 위한 보습 샴푸와 보습 린스를 사용해라.

따끔거리는 피부를 가진 개를 예방할 시점을 놓쳤다면, 오트밀 목욕을 하면 오랫동안 피부를 진정시키고 구제해준다. 가려운 피부용 특별 약용샴푸가 있지만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
개의 머리털 유형에 따라, 또는 겹쳐지는 피부 층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피부의 모낭과 천연 오일 땀샘을 자극하고, 피부의 패치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죽은 피부 세포와 느슨한 머리카락을 제거하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
반려견에게는 1년 내내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겨울이 왔을 때 피부가 가장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적절한 수준의 지방산은 건강하고 단단하며 유연한 피부를 위한 필수 구성 요소이다.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 오메가3나 오메가6 지방산이 추가된 특별한 식단이 필요하다. 

 

먼지진드기와 곰팡이도 원인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것 외에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먼지진드기와 곰팡이를 들 수 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도 민감한 개라면 먼지진드기와 곰팡이로 인해 반응성 피부나 호흡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의사를 통해 실내 알레르기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의약품, 영양제, 특수 샴푸 등 구호품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생충이나, 신장과 간의 건강 문제, 호르몬과 영양의 불균형 문제 등이 또 다른 피부 문제의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반려견이 쉬지 않고 긁거나 과도하게 긁어서 피부 손상이 발생했다면, 피부 세척으로 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되기 전에 즉각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By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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