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앰버서더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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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앰버서더 발대식 가져
  • 김지현 기자
  • [ 98호] 승인 2017.02.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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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개 대학으로 확대 … 영양학 지식 공유
 

로얄캐닌코리아(대표이사 박성준)가 ‘2017년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UA)’ 총 7명을 선발하고, 지난 2월 16일 오전 10시 사옥에서 2017년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로얄캐닌 앰버서더는 대학 교과과정에서 부족한 영양학을 배우고 전파하는 멘토링의 기회를 갖고자 지난 2014년 처음 3개 대학에서 시작해 올해 7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서울대, 건국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총 7개 대학에서 선발된 7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로얄캐닌 앰버서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준 사장은 로얄캐닌의 역사와 경영철학에 대해 설명하면서 “반려동물에게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본사의 철학을 배우고 전파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모토가 ‘Be the Reference’ 즉, 사료업계의 표준이 되자는 것이다. 좀 더 많은 반려동물들이 양질의 사료를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로얄캐닌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직전 기수 앰배서더 3명은 ‘2016년도 대학생 앰버서더 활동보고’를 통해 수행해야 할 미션과 혜택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영양학 지식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으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앰버서더들은 매월 1회 멘토링 미팅을 진행하고, 학기당 1회의 런치 세미나와 3회의 학회를 참석한다.

또 프랑스 몽펠리에 로얄캐닌 본사를 견학하고, 전 세계 앰버서더들과 영양학과 로얄캐닌의 철학을 공유하며, 매 학기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로얄캐닌은 앞으로 앰버서더 대상을 10개 수의과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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