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 정밀한 시술환경 제공 … 수의사 시력 보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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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메드라인, 정밀한 시술환경 제공 … 수의사 시력 보호까지
  • 박천호 기자
  • [ 7호] 승인 2014.06.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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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수술실 필수품 ‘Luvis-S’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이 공급하고 있는 동물병원 전용 수술등 ‘Luvis-S’가 임상수의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피부노화까지 방지
‘Luvis-S’는 동물의 정밀한 시술 환경을 고려해 수의사의 눈에 가장 적합한 고연색 의료용 LED 광원을 개발해 정밀한 시술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의사의 시력까지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는 ‘Luvis-S’의 LED는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까지 방지할 수 있다.
‘Luvis-S’의 LED는 할로겐 보다 극히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환부에 전달되는 열이 적고, 피부조직의 건조나 혈액응고를 최소화해 안전한 시술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Luvis-S’는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고 오토클레이브 또는 저온멸균으로 멸균처리가 가능한 핸들타입으로 더 청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식 조도 컨트롤과 온·오프 기능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병원 인테리어를 고려한 화이트, 블루, 그린 3가지 제품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이재학 대표는 “‘Luvis-S’와 타사 해외 유명 메디칼 무영등과 비교실험 결과, 환부를 50% 가량 가리더라도 주변 그림자가 현저히 적어 비교우위의 무영효과를 보였다”며 “동일 실험에서 ‘Luvis-S’는 전자회로의 출력제어를 프로그램 방식으로 제어함으로써 타사 메디칼 무영등의 불안정한 출력제어로 줄무늬나 낮은 화질의 출력결과와 비교할 때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Luvis-S’는 기존 무영등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동물병원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의료용 LED 라이트라는 설명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미메드라인(02-3431-80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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