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벳 개원 장비 ‘고공행진’
상태바
메디벳 개원 장비 ‘고공행진’
  • 김지현 기자
  • [ 120호] 승인 2018.01.17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장비 및 병원관리에 마케팅 홍보까지
 

(주)메디벳헬스케어(대표 오영신, 이하 메디벳)의 동물병원 개원 장비 시리즈가 새해에도 고공행진 하고 있다.

동물병원 기본 장비인 ‘DR’은 17'×17' 최대 사이즈에 최고 화질의 Csl 방식이며, ‘CR’은 시간당 106장의 최고 속도에 보급형 DR보다 우수한 최고 화질을 자랑한다. 
‘X-Ray System’은 100mA/ 500mA 엑스레이로 승압이 불필요하며, 유압식 4way 테이블에 40Kw 제너레이터를 사용한다.
초음파 ‘Ultrasound Q-series’는 Elastograpy 기능을 통한 종양 진단이 가능하고, 등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심혈관질환 진단에 사용한다.

이처럼 메디벳은 동물병원의 필수 장비들을 탄탄히 갖추고, 병원관리와 마케팅 홍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물병원의 모든 의료용 영상 데이터 DICOM 파일을 안전하게 백업 관리해주는 ‘메디업(MEDIUP)’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동물병원의 하드웨어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안전하게 관리해주고 있다.

‘메디업’은 직관적인 Ul와 추가된 파일 자동 백업 기능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바이러스와 랜섬웨어로부터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메디벳 측은 “전문 의료장비 도입 시 경제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의료장비 포트폴리오를 제안해 드린다”며 “신규 개원 시에도 개원 예산에 맞춰 효율적으로 의료기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신 대표는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상담 및 데모 요청은 서울·경기는 메디벳(02-2661-8881), 경북·경남은 BK메디텍(010-2215-5714)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